갈비탕 레시피 후기
장동건ㅎ
2014-04-15 (화) 17:55
10년전
77027
와~~~~ 잘먹었다 먹었으면 후기를 남겨야지요
탕육수 만든후 염도계를 측정하니 0.6 나옵니다. 싱겁게 나오지요
하지만 나중에 갈비탕고기에 양념이 따로 들어 가니 걱정 하지 마세요
갈비탕 만든후 셋팅 사진입니다.
전 깍두기가 없어서 그냥 김치로만 했어요
그리고 우리 동네는 대추가 왜그리 비싼지 그래서 색깔 이쁘라고 당근 쏭쏭
갈비가 아주 커요 전 그냥 작은 갈비 싫어서 2등분 했어요
원래는 한번만 잘라서 사용할라고 했는데 정육점 주인이 말리는 바람에 ㅎㅎ
갈비고기와 당면 ,파 , 팽이 버섯, 인삼 으로 고명을 했습니다.
전 계란 고명은 만들줄 몰라요 제가 만드면 자꾸 후라이가 되서리`~~
갈비탕의 무한 변신 낙지 한마리 들어간 갈낙탕 입니다.
만두가 들어가면 갈만탕, 전복과 낙지가 들어가면 해신탕 ㅎㅎ
낙지가 아주 싱싱 합니다. 제발 날 먹어줘`~~~
갈비 고기와 육수를 함께 끓여 내니 염도가 1.1 나옵니다.
저는 워낚 싱겁게 먹어서 조금 짜게 느껴 집니다,
하지만 일반 손님들은 딱 맞는 염도가 아닐까 합니다.
총평 5점 만점 조리법 난이도/ 4점 어려움
맛 별 4 /평균 이상의 맛을 냅니다 회원 님의 특별한 맛을 내기 위해서 좀더 자기만의 비법을 내야 겠지요
총평
조리법 난이도가 어려운 이유 갈비 데치고 막제거와 기름 제거 그리고 육수 끓이면서 떠오르는 기름을 제거해야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러기에 정성이 가득한 음식이 만들어 지겠죠
레시피 대로 전 소금양을 측정 하지 않고 육수 에 넣는 소금 간을 반 줄였습니다. 그 이유는 간이 조금 센거 같아요 그리고 탕에 나가실떄 인삼을 조금 더 넣어 주셔도 됩니다 전 엄지 손톱보다 조금더크게 인삼을 편썰어 나갔는데 두배 정도 썰어 뚝배기에 나가도 됩니다.
그 이유는 만들어 보시고 시식해 보시면 왜그런지 아실겁니다. `그건 여러분의 숙제~
태어나서 처음으로 갈비탕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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