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제게 갈비찜 레시피가 있지만
이곳, 리더스 쿡에서 판매하는 갈비찜 레시피는 맛이 어떨까 궁굼해 집니다.
요맛에서 얻은 레시피도 좋다고 생각하는것이 있었지만
비교도 하고 싶고, 확실한 맛을 갖고 싶기에 구매 하였습니다.
근처 정육점에 미국산 백립으로 문의하니 물건이 없어 호주산으로 10키로 구입하였습니다.
갈비에 핏기가 너무 많았던 관계로 하룻밤을 흐르는 물에 담군후
소주 넣고 10분정도 튀기고, 막 제거 후 조림에 들어 갔습니다.
고기가 좋았던 관계로 기름등 .... 이물질이 적어 손질에 애를 먹지를 않았습니다.
소스는 고기가 10키로인 관계로 레시피의 반을 정확히 계량하여 대형 솥에서 조리하였고
마무리로 참기름과 께를 뿌린 모습입니다.
그리고 고명으로 단호박과 고구마 그리고 무를 찜통에 익혔습니다.
냄비 아래에 찜한 무를 올리고 갈비를 넣은후 단호박과 고구마, 은행과 대추등을 올려 살짝 끓여
저녁 식사시간에 식구들과 먹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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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들 고기 띁으며 한마디씩 다들 하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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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곳에서 맛이 어떻다 이야기 할 필요를 못 느낍니다.
이유는 당연히 맛있었으니까요.
그동안 신경쓰며 모았던 레시피의 종합판을 한방에 정리 한듯한 기분 입니다.
고명등...... 개인적으로 더 공부하여 이쁜 모습 담아 또 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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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보내주신 동치미도 2분의 1로 줄여 담구어 놓았습니다.
완성 되기까지는 5일정도가 더 필요할듯 한데, 맛을 본후 후기 올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