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싹 불고기는 저희 가게 컨셉에 나름 어울리는 메뉴입니다.
연탄불에 구워낼수 있는 시스템이라서 처음 교육 공지가 떳을때부터 정말 기대 많이 했던 교육이었구요.
월요일 오자마자 바로 고기 주문하여
화요일 고기가 도착하였습니다.
바로 만들기 스타트 했구요..
후아.....
반죽치대다가 완전 땀으로 목욕했네요....ㅡ.ㅜ
제 입맛에는 조금 달지 않았나 싶었는데요...주방이모님은(지역 토박이 아주머니) 입맛에 딱이라고
하시면서 바로 메뉴 넣자고 더 적극적이시네요..^^*
간장게장은 아직 시작못했지만...몇가지 세트를 구성해서 준비하고 주중으로 메뉴 넣어볼까 합니다.
준비해주신 청년회장님, 최실장님, 기타 많은 운영진 여러분께 감사드리고요.
담번에도 꼭 기회되면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 기본레시피와 변경레시피도 중요하지만 정말 필요한건 정성이 아닐까 다시느꼈습니다.
** 질문1. 교육장에서 진행했을때와 똑같은 비율로 5키로 기준으로 준비하고 양념도 레시피에 어긋남없이
준비하였습니다. 굽는 과정에서 먼저번과 다르게 기름이 너무 많이 나오는것 같던데...이유가 뭘까요???
원래 그런건데..제가 잘 못봐서 그럴수도..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