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2일 늦은시각
갈급한마음에 철판요리 배우러 갔읍니다
현재 아구해물찜하고 있는데~~ 여러가지로
힘들고 뭔가 새로운것을 모색하던중
한국사람들은 일단 철판볶음밥을 좋아하고
해물요리전문점에 어울리것 같아
용기내어 내생애 처음 요리교육 받았읍니다
주방일을 통채로 남한테 맡겨두고 그저 잘 돌아가기를
바랬으니 ...
이제 하나하나 배워 정말 제대로 해볼요량입니다
집에와서 일단 식구들에게 시식 시켰구요
낼은 부추대신에 콩나물을 넣어서 해볼까합니다
처음은 두렵고 겁이 났지만
이제는 용기가 납니다
좋은교육장소 제공해주신 여러 관계자분들께
감사말씀드립니다
조만간 꼬-옥 대박소식 전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