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철 쉐프님의 이자카야 3탄 샐러드 소스 교육 후기입니다.
고기집 창업이 목적이라서
서비스 차원에서 샐러드를 손님에게 제공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흔한 소스에다가 야채 좀 썰어서 내면 되겠지하고 느슨하게 생각하다가 이번샐러드 교육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단순한 서비스로서의 가치를 가지는 음식이 아니라는 것에 놀랐습니다.
조금만 신경쓰면 당당히 하나의 품목으로 팔 수 있는 요리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교육에서는 기본적인 야채손질부터 야채를 장기보관할수있는 노하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마지막에 스스로 소스를 만드는 공식? 비법? 팁? 을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좋은 교욱을 준비해주신 영혼의 맛님 및 청년회장님과 운영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