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에도 한번 소개가 되었던 삼각지역 부근의 옛집국수
가게를 들어서면 연세 많으신 주인 할머니가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계십니다
이 집의 대표메뉴인 온국수와 김밥 그리고 저 김치...건강한 맛 깨끗한 맛입니다
그래도 이집에서 제일 인건 가격만큼 착하고 인정 많으신 주인 할머니가
손님들에게 부족한건 없냐, 국물 더 드릴까....라며 보살피는 모습이 아닐까 싶네요
맛보러 왔다가 행복먹고 갑니다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