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정보]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지원계획
레코알림
2020-04-28 (화) 00:53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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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코로나 보릿고개라는 절박한 현실에 맞닥뜨린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위해
서울 ‘자영업자 생존자금’을 월 70만원씩 2개월간 현금으로 긴급 지원합니다.
이번 서울 자영업자 생존자금 대책의 핵심은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한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들에게 기존 융자중심의 ‘간접지원’이 아닌
임대료, 인건비 등 고정비용에 활용할 수 있도록 현금을 ‘직접지원’해
폐업에 이르지 않고 무사히 현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합니다.
서울 자영업자 생존자금 지원대상은 서울에 사업자 등록을 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으로
2019년 연 매출액 기준 2억원 미만입니다.
이번에 진행하는 ‘서울 자영업자 생존자금 현금지원’은
유례없는 사회적 재난상황에 약 6,000억 원 투입이라는 특단의 조치를 내리게 된 것입니다.
시는 5월 중순 이후 온라인 접수를 시작으로, 6월부터는 오프라인 접수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신청 시 필요 서류, 제출처, 제출방법은 별도 안내할 계획입니다.
서울 자영업자 생존자금 현금지원 받기 위해서는
사업장(대표자 주소지 무관)주소가 서울이어야 하며,
올해 2월 29일 기준 만 6개월 이상의 업력이 있고,
신청일 현재 실제 영업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유흥업소 및 도박·향락·투기 등 일부 업종은 제외)
제출서류도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등으로 최소화해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정해진 시간 없이 일하는
자영업자들이 서류 발급 때문에 가게 문을 닫거나 더 긴 시간 일하는 이중고를 막겠다는군요
서울 자영업자 생존자금 문의 - 다산콜재단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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