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집처럼 칼질을 많이하는 분들은
하루에 칼을 내려치는 횟수만 해도 상당합니다
오픈 주방일 경우엔 땅! 땅! 땅! 하는 소리가 손님에게
고스란히 전달될수도 있고
비록 작은 동작일지라도 하루에 수백 수천번 칼질을 하게되면
그 수백, 수천번의 작은 충격들이 몸에 그대로 흡수되어
관절에 피로도가 쌓입니다
도마밑에 수건이나 행주를 깔아두면 칼질소리도 작아지고 몸도 덜 피곤해집니다
그리고 도마가 밀리는 것도 막아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