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대박집] 사직동 안양해물탕 다녀왔습니다.
레코알리미
2018-07-20 (금) 17:02
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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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코알리미입니다. 오늘 엄청 덥던데 역시나 폭염주의보가 발령됬습니다.. 그래도 점심은 먹어야 하기에 근처에 있는 안양해물탕으로 출발했습니다.
주차장이 지하라서 참 좋았습니다.
다른곳은 야외주차장이라 주차하고 밥먹고나와서 다시 찜통속으로 들어가야하는데 지하라 그런 걱정은 덜었습니다.
 자리잡고 앉아서 해물탕을 주문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해물탕을 가지고 오셨는데 정말 푸짐했습니다.  해물이 다익으면 직원분이 오셔서 직접 잘라주시는데 가게가 30년정도 되었다고 하시더군요 물론 직원분도 30년 근무!! 대단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해물탕을 정신없이 먹다가 볶음밥도 시켰습니다. 해물탕 국물이 엄청 시원하고 맛있는데 볶음밥이랑 같이 먹으면 금상첨화입니다.  후식으로 식혜를 주셨는데 저건 숟가락이 아니고 국자입니다. 기분좋은 배부른상태에 에어컨바람까지 선선하게 불어오니 밖이 폭염주의보라는게 전혀 느껴지지않았습니다. 시간되시면 사직동 안양해물탕 한번 가보시는것 추천합니다. 아래는 해물탕을 직접잘라주시는 영상입니다. 역시 해물탕은 영상으로 봐야 할 것 같아서 영상을 첨부했습니다. 눈으로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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