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코리아

[자유글] 2015년 2월에 당신은 무엇을 하고 계셨나요 ?

청년회장 2016-02-09 (화) 00:39 8년전 2414  

어제처럼 살면 과거와 같은 미래가 온다
어제같이 살면서 더 낳은 미래를 바라는건 정신병 초기증상이다...
아마 작년까지 제가 외치던 저의 삶의 지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말 2015년은 열심히 살았습니다
목구멍까지는 아니더라도 제시간이 없어서 남의 시간을 빌려와야할 수준까지
바쁘게 살았습니다 ..
그리고 한해가 지나서 주변을 돌아보니
저와 같은 삶을 삶고 공부하거나 무엇인가를 2015년을 다르게 사실려고 하신분들은
매출이 거의 배이상 올랐더군요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것이 운이였던 저의 노력이었던
다르게 살려고 노력하니 달라지더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주변을 돌아보니 작년과 같은 삶을 사는분들이 또 보이기 시작합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어제보다 좀더 나은 삶을 위해서는 어제보다 좀더 똑똑하거나 좀더 열심히 하거나
둘중 선택을 해야합니다
똑똑한 삶을 살려면 열심히 공부해야하고 열심히 사는 삶을 선택하실려면
잠을 줄이고 육체적 노동을 더 하셔야합니다
어떤걸 선택하시던 여러분은 2017년 이맘때면 다시 깨달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올해의 저의 삶의 구호는
 
"가만히 있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입니다
 
그래서 뭐던지 생각나는대로 시작해보고 있습니다
그 첫번째로 다시 요리공부를 시작해보려합니다
자격증에 도전하려는건 아닙니다 이미 한식,양식,일식은
따두었기에 ...크게 도움이 안되서 실전 공부를 시작합니다
음력으로 시작하는 첫해 다음날이군요 ~
다들 건강하시고 ~ 복 많이 받으세요
 

태가리 2016-02-09 (화) 15:50 8년전
복 많이 받으세요
주소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