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레시피] 영혼의 맛님 오뎅탕!!!~ [S1877]
가혜아빠
2019-02-12 (화) 13:12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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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놓고 드디어 해보네요. 뭔가를 해볼려고 해도 업장에 바로 적용할 맘이 들지 않는 이상 쉽사리 하기가 쉽지 않다는거.. ㅎㅎ 그래도 오뎅탕 맛이 넘 궁금해서 합니다!! 쉬는날 쉬지도 않고 해봄. 기특합니다 제가! 일단 처음에 실패했어요. 급하게 하느라.. 육수를 신나게 뽑고 육수원액에 간장이랑 기타 cj삼총사들 들이 붓고 신나게 저어서 밑에 안 눌러붙게 해야하는데.... 시간 단축한다고 정리하면서 한다고.........빌어먹을 이 비싼게 산것들 한번 버렸습니다 ㅜㅜ ㅎㅎ 하실때 꼭 붙어서 밑에 잘 긁어서 안 타게 잘하세요! 일단 완성품으을먹어보고 음... 말그대로 스프구나... 왜 했을가 내가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하....그랬는데 이게 왠걸.. 오뎅이랑 야채 넣고 끊이니. 아!!!!! 라고 불알을 탁!쳤습니다. 이토록 어렵게 원액을 뽑았던 이유가 여기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간단한 술국으로 뚝배기에 나가고 있구요. 맛좋습니다!! 고급집니다. 기타 부재료에도 신경쓰면 상당히 고퀄리티 오뎅탕 육수가 될것 같아요. 전 간단하게 오뎅 양파 대파 고추가루 후추 청양고추만 넣는데도 소주한잔먹고 숟가락이 절로 갑니다! 원본레시피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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