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레시피] 대령숙수님의 신의양념 입니다 [P0146]
1987불백
2016-01-11 (월) 02:38
8년전
9490
         저한테는 대령숙수님의 네번째 레시피가 되겠네요
그동안 정말 맛보고 싶었던 신의양념이었는데.. 이제 만들었네요
상황이 여의치 않아 이 레시피도 일반 가정집에서 만들게 됐는데..
역시나 어마어마한 양이네요.. 양념은 반으로 줄여 만들었습니다. 고기양도 확 줄이구요..
정말 레시피.. 가정집에서 하기엔 정말 힘드네요..ㅋ
일식을 하던 저에겐 처음해본 육고기 손질이.. 어렵네요..
칼집내는게 쉬운게 아닌거 같아요..연습이 필요할것같습니다
많은 양의 양념을 만들고 살짝 맛을 봤는데.. 맵더라구요..매운맛에 약해서인지..
3일 숙성 후..솔직히 이틀정도 숙성시킨거 같네요..
아무튼 숯불에 구워봤는데.. 매운맛은 전혀 나지 않고..
모두 어디서 사온거 아니냐고들...ㅎㅎ 정말 부드러웠습니다. 다들 목살인지 몰랐다고...
대령숙수님의 겉절이,개인야채소스,신의양념 모두 같이 먹어보았는데
정말 딱인 궁합같습니다. 특히 개인야채 소스...
제가 대령숙수님의 숯불고기를 연탄에 구워 개인야채소스에 찍어 먹어보기도 했지만
신의양념과 개인야채의 궁합은 최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대령숙수님의 레시피.. 한번도 기대를 저버린 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제가 연탄구이를 생각중인데.. 아직 신의양념은 연탄불에 해보지 않아 모르겠는데
연탄불에는 어떨지 정말 굼금하네요..기대됩니다
대령숙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먹고 좋은소리 많이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원본레시피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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