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교육레시피] 탕평채와..마파두부
가원
2015-02-16 (월) 13:22
9년전
2879
요리교육받고 일주일만에 재료준비해놓고 가게일마치고 자정이나 되서야 시작해본 탕평채와 마파두부
탕평채는 동부묵이 채썰어진게 없어서 3키로짜리 한팩을 사서 열심히 칼질을 해서 만들어보앗습니다.
손이좀 많이가기는하지만...재료만 미리 준비해둔다면,..크게어렵지않고 바로바로 금방먹을껏만 무쳐서 내면...별미반찬으로도 손색이없을듯싶습니다.
마파두부(아래사진)도 늦은시간에 만들어보아서인지...집중력도 흐트러지고 3등분할두부를 2등분해서인지 큼직큼직하게 나왔습니다.그래도 맛은 귀똥찹니다.
파란피망을 못사서..노란 파프리카로 대체했더니...비쥬얼이 팍죽어보이긴하네요...
울가족중에 한분이......두부찌진거(두부를이용해끓인거) 맛있다고 얘길하더라구요...이건 찌진거 아니고 마파두부라고 딱 갈켜줬지요..집에서는 쉽게 먹어보기 어려운요리인건 분명하네요.
저희가게에서 반찬으로 내어볼까하고 준비중인데...다들 맛있어하실꺼라 믿어의심치않습니다.
제가 좀더 집중력발휘해서...비쥬얼있게 만들어 찍엇어야되는데...좀 아쉬움이남습니다.
잘가르쳐주신 선생님들께...감사드립니다..
청갓이 많이나오는시기에는...배워둔 갓김치까지 담아서...찍어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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