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령숙수님의 갈비탕 후기
산도깨비
2015-07-13 (월) 11:04
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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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먼저 저는 기존에 갈비탕을 체인점에서 배워서 3년 정도 해왔습니다. 기존에 하던 찜 과 탕 삶는 부분을 비교 해서 적어 볼까 합니다. 체인은 많은 부분을 간소화 시켰습니다. 숙수님 방법과 비교해 보면 일을 많이 줄이고 조미료와 향신료 부분을 많이 추가 한거 같습니다. 우선 삶는 방법은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에서 차이가 나더군요. 글구 육수 내는 방법 고기와 육수를 따로 따로 내서 야채 육수를 내는 방법.. 숙수님 방법이 훨 진한 육수를 내는 것 같았습니다. 따로 찜을 한 부분도 시간조절과 불조절을 잘해야 고기 가 부스러 지지 않는거 같습니다. 총평은 숙수님 방법이 좀더 맛에는 나은거 같습니다. 체인에서 배운것과는 조금에 차이가 있지만 저는 숙수님 방법을 택하기로 했습니다. 매일 30~40 그릇 나가던 갈비탕이 지금은 거의 배이상 나갔니다. 이거야 원 부대찌개 집이 아니라 갈비탕 집으로 바궜야 할 판입니다. 글구 저희집은 갈비탕을 가마솥에서 끓이고 있습니다. 갈켜 주신 시간으로 하면 갈비고기가 다 부스러져 저희집은 끓고 나면 20분 정도만 센불로 끓이고 고기를 건져 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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