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레시피] 쪽파 김치 (대령숙수님)후기 [P3304]
최고예요
2016-03-05 (토) 15:06
8년전
4997
 대령숙수님 맛있는 쪽파 김치 후기입니다. 일반 반찬용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쪽파가 너무 비싸서..그동안 엄두도 못내다가.. 지금도 비싸지만..함 담궈 봅니다. 깐쪽파 4단 기준입니다. 1단 1.000g ×4단 =4,000g (레시피>>6,000g~7,000g용) ●정확히 레시피 양의 반을 준비했습니다. ●깐쪽파를 물에 잘 씻어 물기 빼줍니다. ●찹쌀풀을 쑤고...식히는동안.. 나머지 재료 믹서해 준비합니다. ●찹쌀풀이 식어서 믹서한 내용물과 함께 잘 섞고..약 한시간정도 고춧가루가 불도록 그대로 놓아둡니다 ●귀차니즘으로....^ 파가 길게 들어갈만한 통을 준비하고.. 파깔고 양념 한국자..파깔고 양념 한국자...쓱쓱.. 대충 장갑낀손으로 왔다갔다. .. 저는 원래 이렇게 통에 바로 담고.. 하루 지난후 국물이 생겼을때 뒤집어 줍니다... 그럼..아주 편하게 완성 ~~ ●저희 엄마는 깨를 뿌리시길래..저도 깨뿌리고... 참..당근채도 넣어 담구는데. . 오늘은 패스..숙수님 스타일로~~ ☆양념맛 아주 삼삼하니 좋고.. ☆칼라 붉어 예쁘고.. ☆생파김치인 상태에서도..아주 적절히 맛납니다. ☆양념양~이상케도..반으로 줄여 준비했는데.. 양념이 반정도 남습니다. 그래서 내일 부추김치 담기로^..부추김치 양념으로도 좋다고 하셔서요~~ 그동안 파김치 나름 잘 담궜다고 생각했는데.. 오믈 이렇게 레시피대로 하니..더할나위 없이.. 편하고..맛 또한 좋습니다. 익었을때 맛도 기대해봅니다.. 대령 숙수님 레시피..아직 실패한적 한번도 없네요. . 감사합니다..♡ 원본레시피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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