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교육레시피] 김치전문가 과정 열무김치
향기화성
2015-07-13 (월) 20:02
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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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는 열무 한단, 얼갈이 한단 담그는게 전부 였는데, 많은 양을 담는데도
알맞은 당도, 염도가 꼭 맞다는게 얼마나 심혈을 기울여 레시피 하나하나를 만들었을까 새삼 감사할 따름입니다.
벌써 세번째 담가보는 열무라 이젠 김치담는게 어렵지 않게 느껴지기 까지 합니다
<갓 담아 접시에 담은 열무김치- 바로 담아 익기전에 먹어도 별미입니다-고추장에 된장찌개 한스푼이면
바로 열무비빔밥으로 먹기 딱좋아요>
 <열무뿐아니라 모든 김치는 절일때 무건운 것으로 눌러주었을때 골고루 절구어 집니다>  <잘 절구어진 열무 그냥 절구었을때와는 확연히 차이가 나고 살짝 치대어 풋내를 없애줍니다>  <두번 헹구어 물을 빼주고 있어요>  <만들어진 양념입니다-이번에는 주방이모님 믹서에 잘 안갈린다고 물을 부으셔서 좀 걸쭉해 보여요 열무김치는 국물이 자작하게 담그어 먹어도 맛있어서 가끔 일부러 넣기도 합니다>  <10호통 한가득 열무김치 완성되었어요 보기만 해도 뿌듯합니다>  염도도 적당하고 달지도 않으면서 여름 반나절 숙성후 냉장고에 넣으면 간이 잘 배인 색다른 맛의 열무김치가 됩니다 살짝 익은 맛을 좋아하시면 하루정도 두었다가 냉장보관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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