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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레시피] 희망이님의 LA갈비 ~~~ [P2780]

개뻑따구 2015-07-25 (토) 16:19 9년전 5711  


오늘이 장모님 85세 되시는 생신이랍니다.
워낙 건강하신 체질이신지라 정정 하시지만 요 근래...2~3년 사이에 연세 드심을 느낄수 있네요.

아들이 둘이 있기에 큰 아들하고 같이 사시지만,
하나 있는 딸인 마눌이 장모님께 미역국을 끓여 드리고 싶다 하기에 오늘 가계로 모셨습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시길 바랍니다....장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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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님의 LA 갈비로 저는 솜씨 발휘를~~~~ ㅎㅎ

몇일전 갈비 구매후 핏물을 빼네요.

la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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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소스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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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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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숙성후.........
한 켠에는 양푼이에 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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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켠에는 오븐에 구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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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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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이 날라갈까 걱정 했는데 다행히 촉촉 합니다.
오븐이 작기에 굽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에 몇번을 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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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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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야 했기에 데코없이 살짝 데운 철판에 그냥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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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1.jpg

적지 않은 식구들이 기다리는지라 몇가지 음식을 동시에 하다보니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사진도 제대로 못 찍고.......  ㅜ

재료가 간단 하였는데 맛은... 고급스럽다고 할까요?
짭쪼름한 맛이 좋았습니다.

 희망이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원본레시피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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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15-07-28 (화) 14:41 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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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2015-07-27 (월) 11:28 9년전
감사합니다
한정식  주  전문이라..  그리고  인공 조미료를  최대한 않쓰고자 하는  제 방식입니다
조미료  이것저것  넣고 하면  맛은 나겠지만  전  그것에 대한것은  반대하지 않습니다

조미료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않좋아하는 사람이 있기때문에  음식의 본래의  맛을  찾고자 합니다
어머님이  해주시는 그런  맛을  찾고자 합니다 
아버지 가르침에 따라 배운것이라  전 옛날방식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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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15-07-25 (토) 20:51 9년전
맛이라던지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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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뻑따구 2015-07-25 (토) 21:27 9년전

예..... 레시피 구성면에서 보아도 일반적인 고기 레시피입니다.

나름의 특별한 맛이라면 희망이님께서 말씀하셨듯 달큰하며 짭쬬름한 맛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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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레시피 구매후 음식을 만들어본 후 처음에는 제 주관대로 .... 

완성된 음식이 느껴지는 맛을 표현 하였는데 시간이 지나며 생각하니 레시피 구매한것으로

레시피 올리신분을 평하는듯 하여 어색함이 느껴집니다..


해당 음식을 제가 잘 만들수도 있고 반대로 레시피 올리신분의 뜻을 따르지 못한 음식이

나올수도 있기에 레시피에 대한 평가를 자재하려 하지요.


자세한 맛 평가는 제가 일천한 경력인지라 평가할 자격도 없다고 생각 하기에 앞으로는 해당

레시피 추천란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려 합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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