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레시피] 대령숙수 chef 무쌈전병 후기 [S0186]
콩을잘아는남자
2015-03-11 (수) 09:29
9년전
4796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사이드찬 맛을 낸다는게 참 어려운거 같아요.
보통 쌈무라고들 하죠.저역시 쌈무를 만드는 레시피를 몇가지 보유하고 있지만 대령숙수님의
방식대로 따라쟁이 모드로 달려봅니다 ㅋㅋㅋ
기존의 쌈무는 솔직히 빙초산.뉴수가.사이다 신공의 절묘한 조합속에 탄생된 음식입니다만..
대령숙수님께서 참 착한 레스피를 제공해주신거 같아 감사드립니다.
연필깍듯이 무를 모양내다보니 로스양이 어마어마 합니다 ㅡㅡ;;
채칼로 살포시 하다가 성질급한 1인으로 연장 꺼냅니다.무우 1박스 3분에 정리하구요 ㅋㅋ
비트 갈아서 마무리 합니다.아시다시피 비트공정을 진행하다보니 마무리 사진은 생략
저희 매장에 나가는 세팅으로 마무리 해봅니다.
기존의 쌈무의 인위적인 새콤한맛과는 대조적인 맛있고 참 정직한 쌈무인걸 인정합니다^^
원본레시피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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