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레시피] 대령 숙수님의 육개장 후기 입니다. [S2142]
無名
2015-11-19 (목) 16:27
9년전
10595
제가.....탕반을 무척 좋아 하는지라 당연히 만들어 봐야지요....히힛!!
.
정확히 반을 계량하였습니다.
두태기름은 제가 가끔 국밥등을 만들기에 한번에 많이 만들어 냉장고에 보관해 놓기에 그것을 이용하였습니다.
. 육수 완성~~~~
. 고기의 양을.... 5키로로 하였습니다.
국물도 더 빼고..... 찢어서 장조림도 할겸해서요~~~~
2시간 40분을 삶았는데도 이것 찢으려면 항시 손톱이.....
. 육수를 식혀서 냉동 보관하려 나누어 통에 담았습니다.
식구들이 아무리 맛난것도 두끼를 계속 같은 음식 내주면 지라(?)병에 걸리는지라 (고기빼구요~~~)
. 몇일전 만들 당시 제가 일이 있어 식사를 차려 주지 못하고 알아서들 먹으라 하였기에
오늘은 ..... 저도 먹어볼겸 하여 끓여주려 한통 열었더니 웃 부분에 기름이 굳어 있네요.
꼭 빨간 초코릿 같은것이..... ㅎㅎ
그냥 걷어 내고 끓였습니다.
. 미리 토란대를 된장 풀어 삶아서 넣고 대파 듬뿍...그리고 계란 풀었습니다.
. 내가 좋아 하는 칼국수로 육,칼 했습니다.
.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오래전 레,코에서 구매 했던 육개장이 있네요.
같은 육개장 이라 올려봅니다. ㅎ
.
또 하나의 공부를 마친 기분 입니다.
대령 숙수님.... 고맙습니다. 원본레시피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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