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외곽에서 한다면 주방 한쪽 밖으로 연탄 화덕 몇개씩 피워놓고 완전 익혀서
철판에 내주는 방식이 맞겠군요
신의한수님께서 계속 강조하시는 비벼주는식으로 12 시간 숙성이라하셨는데
간단하게 고기가 10 키로할때 두께는 어느정도 양념은 얼마 정도 넣고 비비듯이 일차 재워두라고 하면
그나마 조금은 이해가 쉬울것 같습니다
2차 3차가 있지만 일단 1차가 관건일것 같군요
포를뜰때 1센티에서 1.5센티까지 고기두께차이가 있더군요 50킬로에 5-6킬로 정도가 적당 한대 소량일때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다 넣어서 비벼 보면 고기표면에 실짝 비치는 정도라고 하는게 맞을껍니다 처음숙성했는고기를 완전히 익혔을때 싱거워야 합니다 고기두께에따라 이게 차이가 있는지라 직접해보셔야 합니다
1센티 두께에 고기 10킬로에 소스 500g정도 넣고 비벼 숙성해보세요 무조건 1차때는 싱거워야 합니다 밑간수준 1차때 고기하나를 완전히 구워 보시고 간에 따라 2차 3차 양념을 바르시면 됩니다 숙달되면 쉬워요
답변 감사합니다.글내용으로도 자상함과 꼼꼼함이 느껴지시네요.어떤 메뉴에 관심이 생기면 경험 이 많지 않은 저같은 사람은 궁굼한것이 참 많거든요...여기서 한가지 더 질문드릴게요 올려주신 화덕인데요 참숯과 열탄도 가능하시다 하셨는데 혹여 열탄 사용시 숯불과 맛차이가 많이 달라지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