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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초밥용 초대리 레시피 [P0538]

가격 : 레시피 11장       정대표 2015-02-12 (목) 03:00 9년전 13915  
안녕하세요 
영혼을 울리는 요리를 만드는 그날까지 달리는 요리사 영혼의맛 입니다.
이번에 올리는 레시피는 흔하지만 제대로 된 맛을 찾기는 쉽지 않은 레시피 입니다.
오랜 세월 제가 사용해왔고 지금도 사용중이며 저와 함께 일했던 많은 동료들이 전수받은 레시피입니다.

초밥을 만들때 사용하는 초대리입니다.

환만식초  #####
물 ####리터
설탕 #####키로
###소금 #####키로
##### ######으로 1개(안넣어도 무방)
레몬 ##개 얇게 썰어서
다시마 ##### 크기 #장

##과 ######는 재료 혼합 후 바로 건져내며 ##########까지 잘 저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너무 세게 저으면 ################################ 주의해야 합니다
가급적 #########등으로 저어주기를 추천합니다

사용하는 양은 기호에 따라 다르지만 밥에 버무린 직후 맛을 봤을때 조금 짜게 느껴지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간이 적당해지기 때문입니다

이 초대리로 만든 초밥은 일반 초밥으로도 좋고 도시락이나 덮밥용으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이 레시피를 오래 사용한 이유는 ##################################그 상태가 아주 좋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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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을잘아는남자 2015-02-12 (목) 19:27 9년전
밥양과 초대리 비율은 어떻거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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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맛 2015-02-14 (토) 11:51 9년전
사실 저도 밥의 양에 따른 초대리 양을 계량해서 쓴 적은 없습니다
밥의 상태에 따라 달리 하거든요
밥이 되면 조금 더 넣고 질면 덜 넣고.....
그정도 양의 조절은 크게 지장이 없었습니다.
실제로 밥의 상태에 따라 양을 조절해야 식감과 맛을 어느정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봅니다
참고로 전 초밥을 되게 하지 않습니다.
평소보다 되게 밥을 지으면 좋다고들 하는데 전 사실 평균으로 밥을 짓습니다.
초밥의 중요한 점은 맛도 맛이지만 온도감이라고 전 믿습니다.
체온보다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제 초밥비결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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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타김kim123 2015-02-12 (목) 14:22 9년전
넵 답변감사드립니다
또 좋은  레시피있으시면 공유해주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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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타김kim123 2015-02-12 (목) 11:41 9년전
레몬과다시마를 바로건져낸다고하셨는데
끊이지않고말씀하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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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맛 2015-02-12 (목) 11:53 9년전
네 끓이지 않습니다
원레 초대리라는 것은 식초의 질이 아주 중요한 양념이죠
끓이는 순간 식초 고유의 풍미와 맛 그리고 좋은 성분까지 전부 죽는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끓이는 분들이 많은데 초밥양념인 촛물의 원조는 물:식초=1:1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끓이지 않죠
환만식초는 보리로 천천히 만들어지는 것이기에 특히 끓이면 고유의 풍미가 사라진다고 전 믿습니다
부족한 지식으로 너무 길게 말씀드린 것은 아닌지 염려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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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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