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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레시피] 대령숙수님 연근 조림. [P2887]

개뻑따구 2015-07-21 (화) 20:53 9년전 4860  


마눌과 딸뇬이 무척 좋아하는 연근조림 입니다.

식당할때 가끔은 마눌님께서 만들었는데 손 레시피 였지요.ㅎ


딱 절반인 2키로를 계량하였습니다.
하룻밤 약하게 흐르는 물에 염분을 제거 했습니다.

연근1.jpg

하룻밤 물에 담궈 염분을 제거하니 연근의 색상에 약간 갈변이 나타나더군요.

계량된 소스를 끓여 물기 제거한 연근을 .........
연근2.jpg

중간 중간 적당히 불 조절하며 뒤적여 주며 쫄여 주었습니다.

마지막에 참기름 두르고 통깨 조금 뿌려주었습니다.


원 쟁반에 담아 선풍기 바람에 식혀 줍니다.
쟁반이 작아 펼치지는 못 하였네요.ㅋ
연근4.jpg

달큰하고~~
짭 쪼름한~~~~
그리고  쫄깃한듯 아삭한 식감의 연근 조림............ 입니다.

뜨거울때 맛을보니 조금 단듯 하였는데 식으니 적당한 당분이네요.

오늘도..... 밥 값 합니다...... 고마워요...숙수님^^
 
 
원본레시피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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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15-07-28 (화) 14:40 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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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담 2015-07-25 (토) 06:19 9년전
숙수님!
안녕하세요?
배추 겉절이가 몇 페이지에 있는지요?
좋은하루 되세요
항상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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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담 2015-07-22 (수) 23:10 9년전
넵ㆍ정말 감사 합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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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담 2015-07-22 (수) 18:36 9년전
뽈라구님!
안녕하세요?
너무 달지 않아요?
저는 단것 같아서 설탕을 줄여서 했는데도 좀 단것같아서요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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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뻑따구 2015-07-22 (수) 22:01 9년전

덕담님 안녕하세요?

레시피의 물엿은 화미 제품이지만

저는... 음식만들때 들어가는 물엿은 항시 강남 물엿을 사용하여 음식을 만듭니다..

레시피에 나오는 제품과는 적겠지만 당도의 차이가 있겠지요.


처음 완성 했을때는 조금 달게 느꼈습니다만

냉장고에서 하루 지난후에는 제 맛이 나오는듯 합니다. 


개인마다 입 맛의 차이가 있을수 있으니 나름 가감하여 내 레시피를 만듬이 좋을듯 합니다.


더운날....건강에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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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령숙수 2015-07-22 (수) 01:06 9년전
언제나 멋진후기 감사드립니다.
더욱좋은 레서피로 보답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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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뻑따구 2015-07-22 (수) 21:57 9년전
더운데 건강에 유의 하세요...숙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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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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