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레시피] 제일 맛있다는 석박지를 만들다. [S0242]
산야
2015-05-30 (토) 14:38
9년전
4788
사실, 탕집에서는 밑반찬이 별로 없이 내 놓을수가 있어서
점심메뉴로 갈비탕이나 곰탕 설렁탕, 해장국등을
많이들 선호하지요
저 또한 고깃집을 운영하다보니 갈비탕이 점심의 주메뉴입니다만
밑반찬으로 나가는 김치와 깍두기에 대해서는
자신이 없는것은 사실입니다
서울에서 제일로 맛있다는 숙수표 깍두기를
구매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담근지 2일후에 상태입니다
아직 완전하게 숙성된 상태는 아니지만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 냉장고로 들어가야겠습니다.
급하게 사진을 찍어 올리는라 질질 흘리고 ㅋㅋㅋㅋ
4시간을 주어진 소금의 양에다 절입니다. 어느 순대국밥집에서 먹은 깍두기가 너무 맛이 있어 나도 따라서 크게 만들었습니다
먹음직 스럽게요
4시간을 절이는 동안 만들어 놓은 양념입니다 모두 투입해서 나온것이 상단에 있는 사진입니
당도나 염도는 모두가 딱인데요
맛깔납니다.
탕손님에게 나갔더니만 저렇게 큰 깍두기를 두접시나 해치웠습니다.
큰일나겠네 너무 잘팔리면 일일이 해대는 것도....
크기를 좀 작게 해야볼까!
깍두기 김치가 자신없는 분은 얼릉해보세용
좋은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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