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레시피] 말이 필요없는 오이피클!(희망이님) [P2542]
산야
2015-10-08 (목) 16:21
9년전
10267
희망이님의 오이피클도 오래전에 구매를 하고는 만들어 보질 못하다가
이제야 만들어 보고 후기 올려 봅니다
일단 검증이 필요없는 것 같습니다 고기집에서 밑반찬은 저렴하면서도 간단하고 또한 맛에서 우위를 점해야 장사하는 사람들도
득을 볼텐데 말입니다.
아주 딱입니다
우리 점포에서 나가는 밑반찬을 이걸로 대체해야 겠습니다
말이 필요없는 레시피입니다.
자 만들어 봅니다
워메!! 사진이 흔들렸네 ㅉㅉㅉ 무 7k 오이 7k 청양 1k 로 준비를 했습니다
무는 깍두기처럼 썰지를 않고 사진처럼 어슷썰기를 하여 손님들이 가위로 잘라
먹을 수 있도록 재단을 해보았습니다
비주얼이 참 좋습니다.
손님들이 고구마인지 배인지 헷갈리게 말입니다.
레시피대로 끓인후에 85도정도를 식히고 있는 상태입니다. 끓인 물을 투입 내용물이 뜨지 않도록 하기 위해 침수 시키는 장면입니다 좌우당간 하라는대로 잘도 따라 했습니다
참 마지막으로 끓인물을 투입시에 치자가루 약 15g을 넣었습니다 무우가 하얀 상태보다는 노릿끼리 해야 시각적으로 맛깔나게 보이지 않을까요.
자! 완성된 상태랍니다. 완전하게 식은 상태에서 냉장고로 보내면 된답니다
이제 시식 후기를 정리 해봅니다
어때요?
비주얼 끝내주지 않나요.
시식평입니다
이중에서 제일의 맛은 무우- 양파- 오이-고추 순입니다
무우와 양파는 없어서 못먹을 정도로 손님들이 좋아합니다
오이는 반토막 정도를 남기고 고추는 아예 남아 들어 옵니다.
다음엔 고추대신 쪽파를 넣어 보렵니다
요즘은 무 가격이 저렴하여 많이 만들어 나가도 좋겠구요
양파는 저렴할때에 사용토록 하렵니다.
비싼 식자재는 피하고 저렴한 것으로 그때 그때 달라요 식으로 바꿔볼까합니다.
정말 검증이 필요없고 말이 필요없는 희망이님의 레시피 였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원본레시피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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