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두부드레싱 - 두부로 만들어 시지 않고 담백하고 고소한 소스 [P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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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22장
정대표
2015-03-10 (화) 16:19
9년전
17969
안녕하세요
영혼에 진동을 주는 요리를 만드는 그날까지 달려가는 요리사 영혼의맛 입니다.
오늘 올리는 레시피는 두부로 만드는 고소하고 담백하며 신맛이 없는
다용도 소스입니다.
[두부드레싱 레시피]
두부 ###kg
######kg
########## 500g
설탕 ######g
######g
######0g
#######g
########가루 5g
위의 재료들을 잘 배합하여 만들면 완성입니다
하지만 약간의 방법이 필요합니다.
이미지와 함께 설명하겠습니다.
요즘 제가 자주 애용하는 두부입니다. 질감도 좋고 특히 가격이 아주 착해서 만족스러운 재료입니다.
물론 맛도 좋구요
이 두부 한팩 전부 사용하겠습니다.
이정도면 구하기 어렵지는 않을겁니다.
################ 두부의 질감이 느껴지도록 ############## 남아있어야
두부의 매력을 살린 소스가 됩니다.
절대적으로 ########### 합니다.
특히 ########## 맛도 달라집니다.
불규칙적인 덩어리들이 두부의 매력을 지켜줍니다.
마요네즈는 걍 이걸로~ ###########니다.
통에 들어있는 제품을 많이 써왔으나 요즘은 이 제품만 씁니다.
############
일반 마트에서는 보기 힘들더군요 ############### 있습니다.
위 재료들과 소금 설탕 등의 재료들을 전부 한데 넣고 잘 저어주면 완성입니다.
#############
##############
어디까지나 두부의 담백한 풍미가 우선이므로 그 식감도 유지해줘야 합니다.
아래 이미지들은 위에서 만든 두부드레싱으로 손님께 내는 요리들입니다.
이 소스는 소스 자체만드로도 간단한 요리가 됩니다. 그냥 수저나 포크로 조금씩 떠먹으면 두부로 만든 차가운 푸딩같은 맛입니다.
가끔 맥주를 드시는 손님께 이렇게 서비스 하기도 합니다.
샐러드 소스로도 좋습니다. 특히 신맛을 안좋아하는 손님껜 언제나 환영받는 맛입니다.
크리미하고 진한 질감덕분에 바로 밑으로 흐르지 않고 위에 고정이 되는 편입니다. 그래서 야채들이 빨리 숨이 죽지 않고 오래갑니다.
맥주를 몇잔째 드시는 손님께 드렸던 서비스 입니다.
이렇게 아무 맛도 없는 크래커에 찍어먹으면 꽤 괜찮은 맥주안주가 됩니다. 양주에도 어울릴듯.... 오늘 밤 먹어봐야겠네요
물론 실험을 위해서요.... 다른 뜻은 없습니다.
어린 꼬마손님을 위해 내드렸던 서비스입니다.
시리얼이 조금 남았길레 달콤한 소스 곁들여서 내드렸습니다.
이 소스는 그 담백함과 단순함에 매력이 있기에 많은 요리에 응용이 가능합니다. 과일등과도 잘 어울렸으며 야채 채소 등 폭넓은 재료와 어울리는 편입니다.
궁금한 점은 덧글로 남겨주시면 최대한 성실하게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영혼의맛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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